테런스 툰 (Terrence Toon) 간증
작성자: renwed
작성일: 2015-05-05 16:40
조회: 419
테런스 툰 (Terrence Toon) 간증
내 인생의 "주인" 찾기
1990년 8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저는 죽을 준비가 돼있었습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고 저는 또 다시 주말을 술로 보낸 터였습니다. 일요일 오후까지 술을 퍼 마시다가 다음 날 일하러 갈 수 있도록 술을 깨는 일이 일상처럼 주말마다 반복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날 밤에 저는 완전히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끝장이 난 것입니다. 저는 끝도 없이 이어진 고독과 외로움과 수치와 절망의 세월 만을 보아왔습니다. 그날 밤 저는 그 모든 것을 완전히 끝내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끼어들었습니다. 옷장에 목을 맬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전화 벨이 울렸습니다. 어머니가 “잘 지내는 지” 안부 전화를 하신 것입니다. 어머니와 통화를 하자마자 자살을 하는 일은 무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혹은 제가 죽더라도 세상에 단 한 사람은 저를 그리워 해 줄 것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또 어쩌면 그 순간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 개입하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날 밤 저는 줄을 풀고 죽으려는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 날 밤을 시작으로 그 후 10년 동안 저는 그 때 개입했던 초월적인 힘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리스도 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일 리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였습니다. 저는 20년 동안이나 떳떳이 동성애자로 살아 왔고 정치·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스도 인의 하나님이 동성애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동성애자를 증오하신다.” 라는 팻말을 퍼레이드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 이상의 힘을 찾기 위해 여러 장소를 헤매고 다녔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탐색은 결국 저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앞으로 데려다 놓았습니다. 그리스도 인 친구들이 주위에서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옛 친구들 중에도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교회 몇 곳을 둘러보았고 성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성경은 믿을 만 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결국 “만약 내가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게 된다 하더라도, 예수에 대한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였습니다.
4년 전 어느 토요일 저녁, 저는 또 다시 아파트에 홀로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에 관한 질문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단순히 항복하기로 하고 예수님께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변화는 즉각적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사역하기 위해 30년 동안 외식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1년 전 저는 신학과 크리스찬 리더쉽을 공부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베트남을 여행하며 그곳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제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었던 사람들의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저는 이 경비의 90%가 4년 전만해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인생은 풍성한 관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던 당시에는 제 성 정체성이 바뀔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로 태어났고 성 정체성은 불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제게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방법으로 제 삶을 조정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웨스트게이트 교회에서 교제하면서 저는 새로운 시각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하게 되었으며, 성령님은 다른 식의 변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제게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성 정체성의 불변성에 의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몸과 마음과 영혼의 깊은 부분까지도 치유가 가능함을 발견했습니다. 오늘날 저는 제가 동성애적인 성 정체성의 속박에서 자유케 되었다고 믿습니다.
테런스는 트렌스포밍 컨그리케이션스(Transforming Congregations) 이사회의 회계이며 엑소더스 소속 사역단체인 “변화된 이미지(Transformed Image)”의 리더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 교회에서 직분자로 봉사하며, 매년 열리는 “자유 안의 삶(Living in Freedom)”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다.
- 트랜스포밍 컨그리게이션스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가 필요하시다면
전문적으로 성과 동성애 문제를 다루는 "성중독심리연구소" 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TEL: 070-8659-2479 www.sri.or.kr
참조: 웰스프링
내 인생의 "주인" 찾기
1990년 8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저는 죽을 준비가 돼있었습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고 저는 또 다시 주말을 술로 보낸 터였습니다. 일요일 오후까지 술을 퍼 마시다가 다음 날 일하러 갈 수 있도록 술을 깨는 일이 일상처럼 주말마다 반복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날 밤에 저는 완전히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끝장이 난 것입니다. 저는 끝도 없이 이어진 고독과 외로움과 수치와 절망의 세월 만을 보아왔습니다. 그날 밤 저는 그 모든 것을 완전히 끝내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끼어들었습니다. 옷장에 목을 맬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전화 벨이 울렸습니다. 어머니가 “잘 지내는 지” 안부 전화를 하신 것입니다. 어머니와 통화를 하자마자 자살을 하는 일은 무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혹은 제가 죽더라도 세상에 단 한 사람은 저를 그리워 해 줄 것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또 어쩌면 그 순간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 개입하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날 밤 저는 줄을 풀고 죽으려는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 날 밤을 시작으로 그 후 10년 동안 저는 그 때 개입했던 초월적인 힘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리스도 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일 리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였습니다. 저는 20년 동안이나 떳떳이 동성애자로 살아 왔고 정치·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스도 인의 하나님이 동성애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동성애자를 증오하신다.” 라는 팻말을 퍼레이드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 이상의 힘을 찾기 위해 여러 장소를 헤매고 다녔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탐색은 결국 저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앞으로 데려다 놓았습니다. 그리스도 인 친구들이 주위에서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옛 친구들 중에도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교회 몇 곳을 둘러보았고 성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성경은 믿을 만 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결국 “만약 내가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게 된다 하더라도, 예수에 대한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였습니다.
4년 전 어느 토요일 저녁, 저는 또 다시 아파트에 홀로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에 관한 질문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단순히 항복하기로 하고 예수님께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변화는 즉각적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사역하기 위해 30년 동안 외식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1년 전 저는 신학과 크리스찬 리더쉽을 공부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베트남을 여행하며 그곳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제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었던 사람들의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저는 이 경비의 90%가 4년 전만해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인생은 풍성한 관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던 당시에는 제 성 정체성이 바뀔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로 태어났고 성 정체성은 불변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제게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방법으로 제 삶을 조정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웨스트게이트 교회에서 교제하면서 저는 새로운 시각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하게 되었으며, 성령님은 다른 식의 변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제게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성 정체성의 불변성에 의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몸과 마음과 영혼의 깊은 부분까지도 치유가 가능함을 발견했습니다. 오늘날 저는 제가 동성애적인 성 정체성의 속박에서 자유케 되었다고 믿습니다.
테런스는 트렌스포밍 컨그리케이션스(Transforming Congregations) 이사회의 회계이며 엑소더스 소속 사역단체인 “변화된 이미지(Transformed Image)”의 리더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 교회에서 직분자로 봉사하며, 매년 열리는 “자유 안의 삶(Living in Freedom)”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다.
- 트랜스포밍 컨그리게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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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성과 동성애 문제를 다루는 "성중독심리연구소" 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TEL: 070-8659-2479 www.sri.or.kr
참조: 웰스프링